호텔입성 첫느낌은 참 깨끗하고 친절하다였습니다..전 입구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와서 쇼파로 안내해서 앉아있고 여권만 받아가서 알아서 첵인해주더라구요..카운터까지 가지도않았어요..ㅋㅋ 가져다주는 음료수마시며 10분정도 기다리니 방키 2개만들어서 주고 사용법 알려주더라구요. 참..전 3박4일있었는데 디포짓 6천밧있었습니다..첵아웃때 돌려줍니다. 객실로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면 객실키를 층수누르는곳 아래에 가져다대고나야 객실 누를수있습니다. 즉 자신의 객실 층수외엔 못갑니다. ㅎㅎ 전 19층이었습니다..전 파크뷰더블이었는데 방에 더블침대 외에 탁자와 꽤 큰 책상까지있었습니다.. 방이 일반 다른호텔보다 넓습니다..일단 여기서 마눌님한테 엄청난 점수를 땄습니다..방이 갑갑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샤워실도 욕조,세면대,샤워실,화장실이 분리되어있구요 여기서 엄청난 단점하나...정말 이거하나 옥의티입니다...태국와서 첨으로 비데없는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ㅠㅠ 그외엔 소비품들도 다 록시땅이라 마눌님 마니마니 챙겨가시고..(팁을 200밧을 놔뒀더니 중류별로 2-3개씩 계속 놔두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조식..2층 부페식으로되어있구요. 바로앞에 보이시는것 말고도 식탁마다 있는 번호표로 계란요리 주문가능하구요.. 주문하는데가 좀 멀어요..직원에게 물어보세요..그리고 치즈좋아하시는분..최고의 치즈를 원없이 먹을수있습니다..단 치즈는 식당 반대쪽 끝에있씁니다..몰라서 못드시는분이 대부분인듯..저두 첫날은 몰라서 못먹었어요..그리고 주스는 있는거 먹어도 되지만 과일 선택해서 갈아달라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갈아줍니다..이게더 맛있긴한데..8시정도되면 한국인들이 갈아달라고 줄을 쫙서버리니..담날부터 전 7시에 아침먹었어요..수영장도 아직 한산해서 놀기 괜찮았구요..호텔스파는 많이 비싸니..나가서 받으시길..그리고 놀러다니실때 호텔이 아속보다는 나나에서 조금더 가깝긴한데..저녁에 나나로 들어오시면 좁은길에 사람이 넘쳐나서 호텔까지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저녁때는 아속으로 와서 걸어가시는게 훨씬 나으실겁니다..수쿰빗거리가 교통지옥이라 전 택시는 아예 쳐다도 안봤어요..^^;; 일단 호텔 자체는 정말 만족합니다..이정도 호텔에서 만족못하시면 태국에 묵으실때 없을듯..ㅎㅎ 집사람도 잘지내다간다고 만족해했습니다..이호텔 추천해주신 직원분 남자분이신데 성함을 제가 잘 몰라서...어쨌든..감사하단말씀 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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