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돌이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BTS 사판탁신 역에서 멀지 않은 'Jack's Bar 라는 곳 입니다.
저는 이 주변에 올 일이 있으면, 가끔씩 들러 맥주 한잔씩을 하는 곳이 기도 합니다.
입구에요~, 로컬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잭스 바'는 샹그릴라 호텔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고, 르부아 타워 호텔에서도 도보 7분 정도라서
해당 호텔에서 묵으신다면 한번 걸어서 찾아가 보시면 좋겠네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왁자질껄~. 시끌시끌 한 것이 맥주 3잔 이상씩은 다들 마신 상태~.
하지만 공간이 탁 트여 있어 소란스러운것이 시끄러운것이 아니라, 활기차 보이네요~.
주로 서양사람들이 많은 분위기였어요~. 강바람을 맞으며 나누는 지인들과의 수다~@^^@
맥주를 추가 주문하는 소리들이 여기 저리서 들리네요~. 우리도 질 수 없다~ 고고고~!! ~
커플들, 동료들과 다양하게 와서 이야기 하네요`~.
저 멀리는 원더풀 펄 디너 크루즈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배 선착장이 있는데, 손님들이 술을 마시다가 걸어나가서는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한켠엔 와인 및 칵테일 등을 주문할 수 있는 바가 있네요`.
그래도 주문은 다 자기 테이블에서 하시면 됩니다~.
'프로사코'까지 갖추어 진것을 보니,..나름 대단, 감탄... 호텔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모양입니다~.
안쪽에 보면 와인 냉장고도 보이시죠? ㅎㅎㅎ 프랑스 또는 유럽손님들이 찾지 않나 싶네요~.
제가 간 날은 모두 맥주와 진토닉을 마시는 모습이었어요~.
맥주는 큰 리오, 큰 창 한병에 100밧~!, 싱하는 120밧 이에요~.
음식도 100~250밧 대 가격으로 나쁘지 않네요~.
허름한듯 하지만 나름 정취가 있는 곳 Jack's Bar.
근처에 가실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세요~. 지나가는 디너 크루즈들의 화려한 조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상 다돌이였습니다. 다음에 다른 소식 들고 또 돌아오겠습니당, 슈슈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