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돌이 입니다~.
오늘은 '라마다 플라자 매남 리버사이드 호텔' (아 길다~~^^)
디너 뷔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이렇게 아시아티크에서 걸어서 5분여 입니다~.
호텔에서 아시아티크까지 툭툭셔틀을 제공합니다~. 10pm까지 있어요~.
부페는 직접 페이하시면 1400++ 가격이에요~.
바우처를 이용하시면 1000밧에 가능하세요~.
아동 (만 5~12)는 반가격 500밧, 만 5세 이하는 무료 입니다~. 우후훗~!!!
다돌이의 팁
1. 아시아티크가 음식가격이 조금은 비싼것 아시죠?
저녁을 좀 분위기 있게 느긋하게 먹고서 아시아티크로 이동하시면 좋은 위치~!
2. 짜오프라야 강에서 저녁뷔페를 먹고싶지만 다른 5성급 호텔 가격이 좀 부담된다면~!
3. 디너 크루즈를 이용해 본 고객께서 조금은 다른 저녁 뷔페를 이용해 보고 싶으시다면~!
네 이런 분들께서 이용하시기 좋은 호텔뷔페 입니다~.
"라마다 호텔이 2000년대에는 아주 인기 있는 강가 호텔이었답니다~. "
호텔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툭툭요청을 하시면 되구요.
입구 좌측으로는 아시아티크가 보이네요~.
로비 라운지와, 수영장을 지나 강과 마주하고 있는 저녁뷔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수영장이 엄청 크네요~. 낮에는 경치가 좋을 것 같아요~.
오, 레스토랑 입구에 가격 안내가 나와있네요~.
왠지 돈 번 이느낌 으흐흠~~~
좌석은 실내, 천정이 있는 실외, 강가 이렇게 3곳으로 크게 나뉩니다~.
좌석이 넉넉하고 많아, 비가 오거나 더워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어요~.
저희는 야외 좌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게 마음까지 시원해지네요~.
강 넘어로 호텔과 레지던스 들이 보이고,
리버크루즈 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테라스 자리를 여유롭고 크게 만들어 놓아서, 붐비지 않아 정말 좋았어요~.
저녁 뷔페는 물이 포함되어 있고,
맥주나 기타 음료수는 추가 주문하셔서 드시면 되요~.
손님들이 강가 주변으로 자리를 잡고 않아 저녁을 즐기고 있네요~
경치가 쥑이지예? ~ ^^
주방은 이렇게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명의 쉐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각 테이블 마다 테이블번호가 적힌 번호표가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테이블 번호를 전달해 주면 직접 테이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줄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
싱싱한 해산물도 조리방법을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전 주로 해산물 구이를 요청했어요~.
태국 음식 스타일로도 주문이 가능해요~
산물은 조금씩 계속해서 리필이 되고 있었어요~.
오히려 많이 두고서 얼음이 녹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조리된 음식중에는 특히 커리로 요리한 연어가 맛있었구요~.
스시 종류도 있고, 요청하면 연어나 참치, 문어 등을 직접 바로 썰어서 줍니다~.
파스타 코너도 있어요~.
오리고기, 생선구이, 스프링롤등.. 완조리 된 음식들도 많이 보입니다~.
디너트도, 케익, 태국식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배부르다 배불러 ~ ^^
치즈와 과일로 마무리~!!
아하하, 배가 아주 땅땅하네요~. ^^
오늘도 과식을 한 다돌이는 이제 아시아티크로 Go Go~!!
한국을 방문하는 지인들과 여유로운 저녁 + 아시아티크 구경을 한다면,
선택하면 좋은 뷔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돌이의 총평
아시아티크로의 접근성이 좋은 호텔 입니다~.
짜오프라야 강에서의 여유로운 저녁 뷔페를 즐기시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툭툭을 타고 아시아티크로 가서
구경을 하시면 완벽한 저녁 일정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