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도라 투어, 다돌이입니다!
오늘 소개한 곳은 바로바로바로바로!
언더 더 씨! 언더 더 씨! 가 아니죠~옹
'언더워터 인 파타야' 입니다.
위치는 말입니다. 말 그대로 파타야에 있구요!
좀티엔 근처로 보시면 될것같구요!
(물론 그렇다고 바닷물을 끌어오는건 절대 아니구요!)
파타야 마크로 옆으로 바로 있으니 찾으시기 쉬우실거예요!
만약에 못찾으신다면!
이렇게 상어가
'이리 오세요! 환영합니다 샥샥샥~'
하고 있을거랍니다!
매표소와 입구가 보이네요!
다돌이의 TIP
아쿠아리움이라고 하여,
한국의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생각하시면 안 되구요!
저렴한 아쿠아리움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파타야에 머물면서, (요새 비가 좀 많이 왔거든요)
실내에서 아이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찾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니모랑 저는 같이 입장을 했어요!
(물론 사람이 인형탈을 쓰고 걸어가는데, 엄청 힘들 것 같더라구요!)
저 니모 친구는 저와 함께 들어가서, 저와 함께 나왔답니다.
거의 1시간정도 아쿠아 리움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답니다.
덥고 엄청 무거웠을 텐데, 정말 같이 가는 아이들 모두와 사진 찍었어요.
언더워터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공간들이 있었어요!
손으로 물고기를 만질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입장하자 마자 바로 가능했답니다!
물론....
현실과 사진에 나와있는 체험의 모습이 다를 수 있어요.
Magic Tank 가 바로 그 예 랍니다.
사진에는 분명히 고기를 만져 볼 수 있었거든요,
현실은...
오른쪽처럼, 고기가 저쪽 멀리에.....
내 손 더럽지 않단다... 이리오렴.
젖병에 이렇게 물고기 밥을 넣고, 우유처럼 주는 체험공간도 있었어요
진짜 신기하게 아이들이 막 몰려와서 우유병을 빨더라구요!
다돌이의 TIP
물론 기존 아이들의 젖병은 아이들이 빨아야 먹이가 나오는 구조의 젖병이죠,
이것은 그냥 기울이면 바로 먹이가 나와서 아이들이 정말 와글와글 모여들더라구요!
저기에서 물고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해주는 사진사도 있습니다.
가족 사진, 우리들 맘 속에 저. 장.
거북이라 물 속에 서 이렇게 빠른 줄 이제야... 정말 알게되었어요.
원래는 말입니다.
거북이좀 보자고 기다리는데,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 녀석들, 땅 위에서는 진짜 느려요.
느린 이 녀석들은 돌아와서 다시 한번 보도록 할게요!
다돌이의 TIP
이처럼 Underwater world Pattaya 에는 물고기 외에
거북이, 희귀종 도마뱀, 희귀 개구리 등등 여러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도마뱀, 개구리 전시관에서 아이들과 위장술로 숨어있는 동물 찾기를 했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이 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자 정말 이제는 아쿠아리움 안으로 들어갈 시간이라고 하네요!
(사실 심해 공포증이 살짝 있는 다돌이는 손에 땀이 엄청 나더라구요 ㅠㅡㅠ)
그러면 들어가보겠습니다!
아까 우리가 만났던 니모! 니모와 그 친구들이 어서 오라고 이야기하네요!
'응 반가워! 아까 그 큰 니모 (인형)은 어디로 갔니?'
갑자기 어두워짐을 감지하고 천장을 보니,
헐..... 꼬리가 긴 상어 녀석이... 지다가더라구요
응, 나도 반가워 하하핫
돌인 줄 알았거든요, 정말 걷다가 깜짝 놀라서,
진짜.... 너무 너무 놀랬어요!
브라질에서 온 어종의 물고기라고 합니다.
1미터의 물고기들은 기본으로 있구요!
저는 Giant of Siam이라는 zone 에서 정말... 쓰러지는줄알았어요.
수족관에서 제일 큰 물고기를...
폐허된 비행기 잔해 안의 공간에서 갑작스럽게 만났거든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다돌이의 TIP
Underwater world pattaya는 크게
- Touch Pool : 입구 단계에서 실제로 동물들을 만져볼수있는 Zone
- Coral Reef : 아쿠아리움 터널로 들어오기 전에, 산호 + 너무 예쁜 열대가 있는 Zone
- Open Ocean Zone : 작은 물고기, 가오리가 많은 Zone
- Giant of Siam Zone : 부서진 선박 + 비행기 등 저 아래 심해의 분위기를 연출해 놓은 Zone
-Jelly Fish Zone : 해파리들을 형형색색의 투명한 실린더 안에 해파리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진짜 깊고 깊은 바닷 속에도 이러한 여러 잔해들이 있겠죠?
이런한 잔해들은 실제로고 물고기들에게 최고 인기 쉼터로 활용 된다고 합니다.
이 참치(?) 같은 아이들은 추석 연휴를 다시 기념하는 듯
강강수월래를 하고있었어요!
실제 상어들인데요!
아직 아이들라서, 혹은 임식중인 상어들을 따로 격리하여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온 아마존에서 살다온 녀석,
뭔가 남미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다돌이의 TIP
먹이주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요! Feeding Time에 맞춰서 방문해 보시는 걸 정말 추천합니다!
Feeling time : 10.00 ~ 11.30 / 14.30 ~ 16.00
저희는 2차 Feeding 타임을 함께 했었는데요!
지금 가시면! 머메이드 쇼+Feeding 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사진을 보고 머메이드를 엄청 기대하고 갔거든요!
이쁜 언니가 머메이드 복장해서, 어떻게 아쿠아리움을 돌아다닐까?
했
는
데
뭐얌.
인어왕자 아저씨! 거기거 뭐하세요!
아이들도 피해가는것같은데요...
솔직히 비쥬얼로는 실망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럽더라구요!
질제 물고기들과 어울리는 모습들이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친근한 뱃살과 미소 고마워용!
가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찍어보았는데,
솔직히 다른 물고기들은 그냥, 앙! 하고 가거든요.
근데 가오리들은 직접 조련사가 입에 먹이를 넣어줘야하더라구요!
조련사 말로는 아이들이 너무 게을러서 밥도 안먹는다고...
넣어줘야 먹는다고....
아! 웅! 냠!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앗 놓쳤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Underwater Wolrd pattaya'로 고고싱!
이런 깜깜한 어두움을 싫거든여.......
잘 보이지도 않고 ㅠㅡㅠ
그래서 준비햇어요!
이런 해파리들의 실린더, 너무 신기해요!
색깔 별로 실린더 색이 변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드네요!
다돌이의 총평
시설이 잘 갖춰진 으리으리한 아쿠아리움은 아닙니다.
아이들과 잠시 2~3시간정도
(갑작스런 소나기, 뜨거운 햇살을 잠시 피하는 정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실속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심해공포증이 있지만, 나는 일을 해야하는 다돌이다! 다돌이의 용기, 아주 칭찬해!
다돌이 동영상도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