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돌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하버랜드 2편을 준비하였습니다.
구글에서 하버랜드 파타야라고 치시면 바로 안내합니다!!
이렇게 지하 1층 부터 8층까지 아이들을 위한 여러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놀이공간, 부모님의 쉼공간, 쇼핑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여러 공간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두둥!
요새 떠오르는 운동 중 하나인 '클라이밍' 입니다.
하버랜드에서 역시 아이들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후덜덜.
이렇게 높은 곳을 어떻게 올라간단 말이죠?
들어가자 마자 바로 입구 쪽으로 이렇게 초보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높이가 높지 않다고 해도, 여러 각도 암벽 등의 그리고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스탭 한명이 클라이밍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슉슉 올라가서 쉬운줄알았는데, 사진찍고 지금와서 보니, 절벽이 앞쪽으로 꺾여 있었어요!!
어떻게 힘을 그렇게 안 들이고 탈 수 있었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라인이 있어서, 단체로 와서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파타야의 한 중학교에서 클럽활동 모임으로 단체 학생들이 재밌게 배우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올라가실 때, 맨 몸으로..... 아직은 갈 수 없으니 필요한 기구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클라이밍 팬츠
클라이밍 슈즈
(발 전체를 이용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쵸크 담는 주머니, 로프 등
이 모든 장비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전에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가시면 패키지로 빌려드려요!)
입구에는 작게나마, 클라이밍 전문 브랜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 뿐만 아니라, 어른들 역시 자신의 취미를 위한 공간임이 틀림없습니다.
이 곳에 일하는 스태프들 역시, 클라이밍 전문 가로서, 많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취미 활동공간으로 어른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다돌이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위 포스팅의 내용 및 사진은 다도라투어의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