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여행만을 생각하는 다돌이 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시끄러운 도심 안에서

스트레스를 마구마구 날려 버릴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고자합니다.

바로 '바운스'라는 곳인데요!

어린이들이 가는 방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시겠지만,

(물론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른, 어린이 함께 모두다 즐길 수 있는 공간임에 틀림없습니다.!

(제가 너무 재밌게 놀았나요? ㅋㅋ)

방콕에는 바운스가 2곳이 있습니다.

엠콰티에 지점 /  더 스트리트 (라차다픽섹) 두 곳이 있는데요,

저희는 오늘 엠콰티에 지점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엠콰티에 4층에 위치한 모습입니다.

설문지 위에 있는 저 초+노 양말은!!!

반드시 바운스에서만 사용하는 양말입니다.

다돌이의 TIP (1)

일반 양말을 신고 가시더라도, 트램플린 위생상,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바운스 양말을 꼭! 구입하셔야합니다.

미끄럼 방지용 양말이니!

양말 사실 여분의 돈을 꼭 챙겨가세요!

들어가시면, 이렇게 유료 사물함이 있습니다.

여기서 개인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일 마치고 여기에 짐을 풀어두고 자자! 운동을 시작해 봅시다.

오~ 그냥 다 트램플린이예요. 빨리 뛰고싶네요!

이렇게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물, 음료수, 간단한 스낵 및 피자 등등 1시간 열심히 노시다가 먹으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 바운스 crew들을 위한 브랜드 옷가게도 있었구요,

다돌이의 TIP (2)

바운스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팀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태국어로 farang이는 '외국인'이라는 뜻으로, 익스트림 전문 팀을 꾸리고 있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 바운스가 아이들만 노는 곳이 아니구나 하실것예요!

*참고 : https://www.facebook.com/teamfarang

카페테리아와 브랜드 샵 앞으로 이렇게 앉아서 드실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외부 사람들은 앉을 수 없는 공간이라서, 물병정도 놓고 노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 종류의 트램플린이 있는데요,

위의 사진은 트램플린으로 몸을 튕기면서, 발로 벽면등을 타고,

벽을 걷기도 하고~ 뭐 등등 다양한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다돌이의 TIP (3)

바운스 내부의 모든 트램플린은 1인1 트램플린입니다.

누군가 트램플린을 타고있으면 지나갈수없으며, 차례를 기다려 주세요!

이렇게 트램플린을 뛰어올라 푹신한 에어 매트리스 누워도 보구요!

다양한 컬러와 크기, 각도등 다양한 트램플린 동작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봐요~ 어른들도 얼마나 많았는데요!

정말 즐겁게 운동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생일 파티나, 모임도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바로 요!! 공간에서요.

요런 private 룸은 1개 밖에 없구요, 예약제로 운영이 되오니 특별한 파티를 하고싶으시면,

먼저 꼭! 전화를 주세요!

이렇게 트램플린을 타고 농구도 할수있구요!

(그냥 평지에서 힘든데, 이걸 어떻게? 덩크슛 만화로 배웠는데? 실제로 내가 가능할까?)

바운스에대한 소개는 꽤 간략한데요,

솔직히 글을 많이 쓸 필요없는, 직접 체험해보시면!

오오오오! 재밌다 하고 나오실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만 3세부터 입장이 가능하오니 이점 유의하시구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공간임이 틀림없습니다!

강츄츄츄츄츄!

*위 포스트의 사진 및 내용은 모든 다도라 투어 권한입니다*

출처 : Bounce 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