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도라투어입니다.
오늘 소개할 호텔은 방콕 중심 of 중심 인 Siam에 위치한 호텔을 소개하려고합니다.
Siam@Siam Design Hotel
865 Rama 1 Road,Opposite National Stadium Wang Ma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BTS National Stadium 역에서 내리셔서, 도보로 5분정도만 걸어주시면됩니다!
길 콘에 바로있어서, 눈에 띄인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누가봐도! 여기가
"시암 앳 시암 호텔" 이구나 아실수 있을 거예요!
범상치 않은 입구입니다.
막 전정에 뛰어들어갈 기세의 예술 작품들(?) 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빨강, 주황이 주를 이루는 컨셉입니다.
왜. 냐. 면?
다돌이의 TIP
시암 앳 시암 디자인 호텔은 그 디자인 커셉이 굉장히 강렬합니다.
태국의 전통 동화를 바탕으로 거인(Yak) vs 원숭이(Hanuman) vs 인간 이렇게 큰 싸움이 일어나는데요,
여기서 착안을 하여 동화와 같은 호텔을 만들었다고합니다.
그래서 Bangkok은 거인(Yak)의 이야기로 호텔 컨셉을 만들어서,
거인의 대표색인 빨강, 주황이 대체로 색을 이룹니다.
Pattaya는 원숭이 (Hanuman)의 이야기로 호텔 컨셉을 잡았는데요
그래서 대표색이 파란색이 주를 이루죠~
이런 이야기를 알고가면, 호텔 곳곳에 거인의 눈/ 거인의 발 등등 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호텔 로비에 들어오면, 왼편으로는 복층형태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점심 후에, 저녁을 준비 중이였습니다.
분주한 스탭들 사이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1층에는 Bar와 뷔페를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눠져 있구요!
복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watiting 처럼 아늑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다돌이의 TIP
솔직히 사진으로 보면 어수선해 보이는 인테리어이지만,
호텔 컨셉상, 공장같은 컨셉+여러 Art Gallery들이 있어서 아기자기하게 볼게 많았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럼 룸을 보러 갈까요?
Leisure Class 입니다.(기본방입니다. 28㎡)
(리모델링한 룸입니다)
지어진지 10년이 되었다보니, 객실 보수 그리고, Refresh 하기 위해, 객실 리모델링을 끝냈다고 합니다.
레저글래스는 기본 룸으로, 굉장히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강렬한 작품이 침대 위에 있지만,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침구 상대 좋구요! 보라색 긴 베개에
여행에 지친 다리를 올려 놓고자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침대 맞은 편으로는 책상과 TV가 있구요,
옆으로는 작은 미니바가 있습니다.
혹시 사진 왼쪽의 나무가 보이시나요? 무드 전드이었는데,
실제 나무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멋스러웠어요!
화장실을 볼까요?
솔직히 깔끔하지만, 밖같은 느낌이?
화장실 안의 골조, 실제 나무라서 그런걸까요?
뭔가 생 (生) 스러운 느낌입니다.
화장실에 작게 나마 어매니티들이 있구요!
옷장 안에는 샤워가운과 우산이 있군요!
똥손이 제를 탓하며, Leisure 룸타입 사진을 제대로 볼게요!
이번에 소개할 방은 Grand Leisure 룸타입입니다.
일반 Leisure 보다는 약간 넓은 (32㎡) 타입입니다.
룸에 들어가면 화장실, 그리고 침실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디자인 스러운 요소들이 팍팍 눈에 띕니다.
침실의 빨간 베개와 소파가 참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화장실 벽면으로 각기 다른 타일들이 붙어있었습니다.
다돌이의 TIP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체적으로 어수선해 보이는 호텔의 컨셉 때문인지,
취재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솔직히 잘 나온 사진들이 없네요!
하지만, 룸 분위기는 굉장히 이국적이었습니다.
밤이나, 석양 때에 굉장히 분위기 있더라구요~
역시 Grand Leisure도 호텔 제공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다음에 소개할 Room Type 은 'executive'입니다.
위 룸 타입은 호텔에서 몇개 안되는 룸타입 입니다.
1-bedroom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거실과 침실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화장실 옆으로는 옷장이 따로있구요, 화장실에는 욕조와 샤워실이 구별되어 있습니다.
거실에는 여러 형태/질감의 솨와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역시 작은 미니바가 있어서, 에스프레서 한잔을 마실수 있습니다!
다돌이의 TIP
디자인 호텔이다보니, 룸마다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다 다릅니다.
사진과는 다를수 있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배치와, 어떤 구성인지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다음은 부대시설로 가볼까요?
이 곳은 Executive Lounge 입니다.
호텔 가장 높은 곳에 있는데요!
이곳에서 National Stadium의 모습이 바로 보인다는 점!
더구나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시암 시내에서 높은 층에 있어서, 굉장히 상쾌했습니다.
수양장에서 도시를 바라보고있으면,
왼쪽을 High Rise 빌딩들이,
오른쪽으로는 태국 현지 시민들이 사는 아파트와 무반 등이 있어,
정반대의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데요,
신나는 노래가 가슴을 울릴정도로! 빵빵 울려!
힘차게 운동할 수 있을 것같아요!
다돌이의 총평
색다른 분위기의 호텔임이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찾아보시는 사진의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
어수선하다, 느끼신다면 솔직히 비추천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진취적인 호텔임은 틀림없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객실들을 곧 !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