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키즈 클럽이 있어서 어린 아이를 동반하여 오시는 부모님들께도 좋습니다.

 

 

방콕의 많은 호텔들이 4성급 또는 5성급 인데도 불구하고, 키즈클럽 없는 곳들이 많은데,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은 키즈클럽을 마련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도 배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키즈 클럽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나름 구색을 잘 맞추어 놓았네요.

 

 

바로 바깥으로 나가면 있는 풀장 구역.

 

 

풀장에서 수영하면서 방콕 시내의 풍경도 볼 수 있구요.

 

나름 탁트인 모습 입니다.

 

이날 주말을 맞아 많은 투숙객들이 수영하고 놀고, 썬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이었습니다.

 

 

 

 

 

야외에서 이렇게 파티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인조잔디가 깔려 있는 이 공간을 빌려 결혼식도 하고, 파티도 할 수 있다 합니다.

 

 

그랑데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은 방콕에 골프 투어로 오시는 분들께도 좋은 호텔입니다.

 

이렇게 퍼팅 그라운드가 마련되어 있어, 라운딩 가기전에 퍼팅 연습도 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퍼팅 그라운드는 유료이며(주간 09:00 ~ 18:00 - 350바트,  야간 18:00 ~ 21:00 - 700바트) 야간에는 라이트를 켜준답니다.

 

 

 

오전에 라운딩 마치고 와서 오후에 비는시간에 호텔에서 쉬다가 퍼팅 연습좀 해야겠다 싶으면 이곳에 와서 하셔도 좋구요. 낮 비행기로 오셔서 그 다음날 라운딩 까지 시간 남았는데, 심심하시면 여기서 퍼팅 연습하셔도 좋겠어요 ^^

 

  

퍼팅 그라운드 바로 옆에 있는 테니스 코트.

 

 

 

40층의 고층 건물이며, 방콕의 시내 중심가에 있어 다소 면적이 좁을 것 같지만, 주어진 공간을 잘 활용하여

이렇게 테니스 코트와 골프 퍼팅 그라운드 까지 만들어 놓은 것은 호텔 투숙객들이 심심하지 않게, 호텔 에 머물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물론 유료이지만요..

 

 

룸 타입과 부대시설을 모두 다 둘러본 결과, 이렇게 좋은 조건에 훌륭한 부대시설 까지 있으니, 인기가 없으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겠죠.

 

방콕 시내의 교통 편리한 호텔을 원하시는 분들, 쇼핑과 관광, 외식에 편리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 , 그러면서도 현대적이고 깔끔한 룸 컨디션에 좋은 부대시설 등 희망사항이 많다면,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만한 곳이 없을 거에요.

 

 

밤에 터미널 21 쇼핑몰에 가기 위해 아쏙역을 지나다가 찍어본 멋진 밤의 모습 이에요.

 

낮에 보는 것 보다 네온싸인이 곁들여진 밤의 모습이 더 멋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