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도라투어, 다돌이 입니다.
오랜만에 또 후아힌의 추억을 꺼내여 보려고합니다.
솔직히 호텔이 어떻했다 큰 임팩트는 없었지만,
(1) 수영장이 굉장히 넓구나!
(2) 가족 룸이 오호?! 좋은데?
했던 호텔이 바로 아마리 후아힌이었습니다.
그러면 위치를 한번 볼까요?
Amari Hua Hin
117/74 ถนน ตะเกียบ ตำบล หนองแค Hua Hin District, Prachuap Khiri Khan 77110 태국
상세보기
위치는 바나나바를 살짝 지나서 위치한 곳 입니다.
그렇게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호텔은 아닌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취재 전에 가격이나, 호텔 전반적인 정보를 대충 보고 갔었는데
저렴한 가격 + 아마리 브랜드가 있어서 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이었습니다.
더 자세히 호텔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곳을 갈 수록 짙게 그라데이션이 되면서, 엄청 넓은 수영장,
걍 다 넓은 수영장
네네
꼭 와보고 싶었어요,
어머나 세일즈가 오셨군요!
부대시설에서 다시 한 번 소개하도록 할게요!
우선 객실부터 보도록하겠습니다.
다돌이의 TIP
아마리 후아힌의 방타입은 크게 디럭스 타입(4개) / 스위트룸타입(2개) 로 총 6개의 타입으로 나눠집니다.
디럭스 타입 : 디럭스 < 디럭스 힐 사이드 < 디럭스 풀 뷰 < 디럭스 오션 페이싱
스위트 타입 : 패밀리 스위트룸 < 스위트 풀뷰
로 나눠지게 됩니다.
오늘 취재는 디럭스룸 (공통사항) 그리고 패밀리 스위트룸을 볼 수 있었답니다!
소품하나하나 솔직히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스탠드도 그렇구요, 책자 디자인도 그렇구요
금고 위의 가방은 수영이나, 해변을 가실때 이용하실수 있는 가방인데요?
라탄(?) 가방이라고 알려진 그 가방!
여기서는 맘껏 쓰시면 됩니다!
다음은 패밀리 룸을 가볼게요!
지금 디럭스 룸도 가족들에게 딱 좋을 것 같은데?!
패밀리 룸이 또 있다니!!!
들어가니, 넓어서 좋네요!
디럭스 보다 더 넓다니....
가족들을 위한 룸이군요!
거실컴 더블 베드 가 있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옆으로 보니!
방이 또 있네요?
트윈 베드 타입인가 봅니다.
방도 아늑하니 싱글 침대가 2개가 놓여 있습니다.
아이들이 같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이 12살만 넘어도 자기 침대서 자고싶다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같은 방에서 같이 자는 걸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 패밀리룸은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프라이버시를 지켜 줄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아까 거실 겸용으로 쓰고 있는 곳의 소파입니다.
4인 가족에게 딱 맞을 소파입니다.
욕실도 컸습니다.
세면대도 2개가 있어서 함께 치카치카 푸카푸카 하면 되겠습니다.
*욕조는 없습니다. 스위트 풀 뷰 부터 욕조가 있습니다.
다돌이의 TIP
- 패밀리 룸타입의 개요
면적 : 76㎡
작은 베란다 공간이 없음
욕조 없음
우선 이렇게 객실 구경은 마치고 부대시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돌이를 이 호텔로 끌고 왔던 수영장 먼저 가보실까요?
맞아요 이 곳 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더운 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바다의 방파제 처럼, 수영장 깊숙히 이렇게 데크가 뻗어 있구요!
네네, 정말 바다에 온 것 같아요!
아... 맞네. 이 호텔은 바다와 이어있지 않네요?
음... 초큼 아쉬운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에서 재밌게 놀면 뭐... 상관없죠..
바다를 좋아하는 다돌이는....
쵸큼 서운하려고 했는데!!!!
어머! 바다쪽으로 수영장이 있다고 합니다!
네?! 네?! 어디죠?
아~ 셔트 카트를 타고 바다쪽으로 깊숙히 들어갑니다. 네네
삐삑!
카트 주차 시켜 놓구요!
달려갑니다.
바다로
뭐야...
설레는 이 사진.
후아힌 또 가고 싶네요!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캬....
수영장은 작지만,
너무 좋다.
그냥 그림이군요.
이 사긴에는 바다로 들어갈수 있는 경우였는데요!
바다로 바로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해파리 조심!
어딜찍어도 이렇게 명작인데 말입니다.
하하하하핫!
다돌이 사진실력 많이 늘었군요!
수영장 한켠으로 아이들이 모래 놀이를 할수있게 해놓았습니다.
여기는 키즈 풀이 따로 없어서 아이들 특히! 신경써주세요!
배고프네요..
물론 레스토랑이 이렇게 있구요!
여유롭게 배를 채울수 있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갈게요!
아직 못본 레스토랑이랑 키즈클럽을 봐야하거든요!
아! 그리고 스파두용!
조식을 먹는 메인 레스토랑입니다.
점심에는 따로 열지 않고, 아침과 저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호텔에 왔는데 와인과 함께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만한 곳 없을까요?
네넨 물론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메일 레스토랑 옆에 있습니다.
런치에도
티와 와인 한잔을 즐길 여유!
이 곳에서 즐겨주세요!
물론 단품 메뉴도 있어서 주문하셔도 좋습니다.
물고기들이 하늘을 날라다니 듯이,ㅋㅋㅋ
저녁에는 더욱 더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다돌이의 TIP
(1) 모자이크 (메인 레스토랑) : 조식 / 디너
(2) 리프 (중식, 디너 레스토랑) : 다양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근사한 레스토랑
(3) Shoreline (바닷가 수영장에 있던 레스토랑) : 간단한 조식, 중식, 디너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특히 Shoreline 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50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들 키즈클럽을 가볼게요!
후아힌호텔에서 나를 실망시킨 키즈클럽은 없었는데...
아마리는 어떨까요?
음.. 살짝 아쉬워요,
피트니스와 아이들 키즈클럽이 함께 있다고하네요!?
(내년에는 키즈클럽을 따로 계획한다고합니다.)
엄마 아빠는 운동하구요!
아이들은 옆에서 놀구요!
피트니스 스탭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엄청 열심히 뭔 만들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풍선으로 ㅋㅋㅋㅋ
살짝 아쉬움을 뒤로하고 스파를 가보겠습니다.
특히 아마리 후아힌은 남성을 위한 스파 패키지가 따로 있다고합니다.
브리즈라는 스파 브랜드이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온통 타일로 모자이크처럼 되어 있었어요 ㅋㅋㅋㅋ
소품하나하나, 가구하나나 너무 귀엽고 동글동글 ㅋㅋㅋ
브리즈 자체의 브랜드 코스메틱을 사용하구있었습니다.
스파를 받고 허연~ 저 밖으로 나가서 차를 한잔하며,
정신을 차리고 나가시면 됩니다.
스파 건물을 가벽으로 싸고 있어서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렇게 큰 수영장 옆에 위치한 스파인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던 수영장 옆인데 말입니다.
여기는 조용합니다.
또 써먹네요,
이 장면이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푸른하늘과 하얀 천을 뒤고하고 취재를 마쳤습니다.
다돌이의 총평
가격대비, 객실 컨디션이 좋은 호텔입니다.
항상 풀부킹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인것같습니다.
특히 가족에게 강력 추천하는 패밀리 룸.
사춘기 아이들과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 에메럴드 바다, 하얀 천, 이 사진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후아힌 또 가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