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생각하는 다도라 투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소이 8에 있는 레지던스형 호텔 입니다!
다돌이의 TIP
소이8의 경우는 나나-아속의 중간에 있는 곳으로,
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콘도 등이 있는 곳입니다.
빡 소이 (소이로 들어가는 초입)은 굉장히 사람들도 많고 북적이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록 주민들이 많이 머물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죠!
딱 이 중간에! 시끄럽지도~ 그렇다고 너무 안으로 들어가있지도 않은 곳에!
'아델피 스위트' 가 있습니다!!
호텔 입구에서 왼쪽은 소이로 들어오는 곳이구요!
주말 아침이라 굉장히 한적하군요!
나. 는.
아. 델. 피. 스. 위. 트 다!
하고 말해주고 있네요!
로비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컨시어져 입니다.
하지만 로비에 소파는 굉장히 좋았고, 넓었습니다.
기다리기에는 딱 좋습니다.
부킹 닷 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가를 잘 받았군요!
다돌이의 TIP
특히 이런 평가 중에서 트립어드바이저의 평가는 꽤 중요한편이예요!
5.0을 넘기기 굉장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특히 리뷰들이 정말 많이 있기때문에,
호텔이나, 투어 등등을 고르실때는 트립어드바이저로 확인하시고!
예약은 다도라투어에서!!!!!
잊지마세요! (찡긋)
호텔 조식이 준비되는 '몬순' 이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소이8 에서는 핫 플래이스!!
다돌이는 이 곳에 밤에 몇 번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다시 돌아간 적도 많았답니다!
'몬순'에 대한 리뷰는 뒤에 부대시설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자자! 이제 객실 내부로 한번 들어가봐야죠!
1-Bedroom (스위트형)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부엌과 거실이 있구요!
레지던스 형이라서 역시나, 집같은 분위기죠?!?
푹신한 침대와, 티비!
다돌이의 TIP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서 가구며, 벽지며, 바닥이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 (보정도했는데 말이죠..) 요렇게 정리한번 더 합니다!!!!
거실에서 방으로 이어지구요!
좋았던게, 부엌과 침실공간이 이렇게 문으로 나눠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침실 안으로 들어가면이렇게 욕실이 나오구요! (욕조도 있습니다)


자연광이 너무 잘 들어오는 객실입니다!
덩달아 침구들이 뽀송뽀송하게 잘 느껴지네요!
침대 맞은 편으로는 이렇게 티비와 책장, 그리고 옷장이 놓여져 있구요!
옷장에는 뭐가 있을까요?
샤워가운과 슬리퍼, 그리고 우산, 그리고 다리미 질을 직접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로 너무 좋아서, 출장요 호텔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렇게 호텔 레스토랑과, 객실 관련 안내책자가 있구요!
부엌에는 어떤 어매니티가 있는지 한 번 볼가요?
냉장고 안에는 이렇게 채워져 있습니다.
배고플 때 바로 꺼내먹을수... 있도록!!
하지만, 주변에 편의점이 있으니, 잠깐 수고스럽더라도! 사서 채워놓고 드셔도 되요!
다음 룸을 가볼까요?
1-Bedroom (프리미엄형)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거실이 있구요!
아까 스위트 형 보다는 좀더 넓은 객실입니다.
거실을 좀 더 자세히 볼까요?
근데, 최대 인원이 2명이기는 너무 아까원, 소파 아닙니까? ㅋㅋㅋㅋ
2명이 묵으시면 정말 쾌적하게 지내실수 있습니다.
거실과 부엌으 모습한번에 잡아보았구요!
침실로 가볼까요?
약간 코너가 있어서 살짝 돌면 침실이 나옵니다!
엄청 깔끔해 보입니다.
화장실은 침실 문뒤로 깊숙히 들어가 있습니다.
샤워시설은 오른편, 욕조는 왼편으로 들어가면!!!
왼쪽으로 돌면 : 욕조
오른쪽으로 돌면 : 샤워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부엌의 어매니티들을 좀 살펴봤구요!
다음은 가장 기본 룸인 스튜디어 타입입니다.
스튜디오는 따로 구별없이, 이렇게 부엌, 거실, 침실 같이 있는 실을 말하죠!
군더더기 없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거실과 침실이 생각보다 넓게 자리하고 있어서,
스튜디오 치고,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거실과, 침대 맞은편으로는 티비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아늑해 보이는 뽀송뽀송 침대와
화장실은 따로 욕조 없이 샤워시설만 있습니다.
자자 그러면 이제는 부대시설을 한번 볼까요?
먼저 다돌이가 좋아하는 수영장!
사실 좁아요! 하지만, 방콕의 sky line이 제대로 보입니다.
야경으로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레인도 작긴 작죠? 하지만, sun bath 하기에는 딱좋고 운동하기 좋은 사이즈 입니다.
옆으로 이렇게 타월을 가져가시면되고, 그리고 그옆으로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수영장이 생각보다 늦게까지 열어 놓더라구요!
밤 10시까지 보통은 저녁 8시면 닫는 다른 호텔들에 비해, 늦게까지 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아침 일찍 취재를 왔더니 배고프네요.
역시 센스 넘치는 매니저께서 밥먹고 가라고..
네네. 한국인은 아침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특히 다돌이는 객곽적인 정보만을 제공하기에!
호텔의 음식들을 꼭 먹어보려고 합니다!
아까 제가 '몬순'이라고 소개한 레스토랑 기억하시죠?
이곳에서 조식을 드실수 있구요!
소이8 에서 굉장히 하태하태하태 핫한 레스토랑입니다.
밖 테라스로 야외 테이블도 마련이 되어 있구요!
저 다돌이가 사실 이거 보고 몇번갔었거든요!
야외 테라스에 맥주 바가 있었어요!
드래프트 맥주가 참 맛있어보여서 왔었는데!!!
오전이라 아직 영업 전입니다.
내부로 가볼까요?
내부에도 역시 이렇게 바가 있구요!
아침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솔직히 '아델피 스위트' 객실이 적은 편이거든요!
오전에 호텔 인원이 아침을 먹기에 딱 맞는 사이즈의 내부 공간입니다.
(또한 그처 호텔에서 아침을 먹기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이렇게 음식들이 있어요!
다시 먹고 싶네요!
메뉴를 보다보니, 왜 외국인들이 많은지 알았어요!
태국 음식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메리카 breakfast 스타일의 메뉴들이 많았거든요!
서양 사람들 보통의 아침 메뉴가 많아서 거부감이 덜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떠왔구요!
음식이 괜찮았습니다!
물론 밥도 있어서, 저는 우선 서양식으로 1차, 밥과 닭국물 요리로 2차 이렇게 먹었답니다!
호텔 라운지에는 이렇게 인터넷 포인트가 있었답니다!
다돌이의 총평
'몬순'. 아침이 기대되는 호텔.
구지 호텔 밖 멀리 나가지 않아도, 밤에 맥주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아래 있다는 점.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한 객실과 객실 안으로 자연채광이 끝내줍니다.
이상 다돌이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위 포스팅은 다도라 만의 지식, 경험을 바탕으로합니다! 퍼가실때 출처를 밝혀주세요! *